[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]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은 세계 옛이야기와 생태정보를 함께 접할 수 있는 아동도서 ‘생태 돋보기로 다시 읽는 세계 옛이야기(이하 세계 옛이야기)’를 1일 발간했다.‘생태 돋보기로 다시 읽는 시리즈’는 2015년 이솝 우화를 시작으로 우리 속담, 안데르센, 탈무드 등이 출간된 바 있으며 이번에 발간된 ‘세계 옛이야기’는 8번째 편이다.‘세계 옛이야기’는 브라질, 프랑스, 폴란드 등에서 오래전부터 입에서 입으로 전해 내려